Issue 94, Jul 2014
미술관이 살아있다! 달콤한 뉴뮤지엄식 오단케이크
U.S.A.
Five-tiered cake in New Museum
“내가 하고 싶었던 건 예술작품의 품위에 대해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것, 즉 대중을 끌어들여 그들이 스스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. 대부분의 미술관들은 작품을 판단한다. 그들은 대중에게 자신들이 선택하면 좋은 것이며, 배제하면 그렇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.” -마샤 터커
● 이나연 미국통신원
Installation view 'Ragnar Kjartansson: Me, My Mother, My Father, and I' New Museum 2014 Courtesy New Museum New York Photo: Benoit Pailley